2022년 9월부터 운영한 티스토리 6개월 만에 100개의 글을 발행한 후 보니 매일 평균 150명의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것을 본다. 너무 감사해서 양질의 글로 보답하기 위해 정리되지 못했던 글들을 수정한 후 보니 저품질이 되었다. 이것도 어뷰징이라 생각한다.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넜다.
메인 티스토리 블로그 쓰레기통으로
반대로 구글에서는 "정확한 정보, 최신 정보"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H1, H2의 수정만 없다면 내용 수정은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하다못해, 블로그 스폿의 경우에는 한 아이디로 100개의 블로그 생성이 가능하고 때때로 주소 변경도 가능하다. 물론 인터페이스는 형편없다. 한글로 쓰느니 영어로 쓰는 게 보는 입장에서는 더 좋아 보인다. 이에 비하면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이쁜 디자인 뺴고는 모든 게 문제다. 차라리 공식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는 것이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양질의 포스팅을 게시하지 않을까.
포스팅발행은 돌아오지 않는 강을 건넌것이다.
현재 네이버1, 티스토리 2, 블로그스폿 1개를 운영하지만 사실 지금의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애착이 간다. 아마도 제일 먼저 시작하고 시간을 들여 만든 양질의 포스팅이 이곳에 집중되어서 인 것 같다. 게다가 이 블로그로 공부를 많이 했다. 문제는 애착이 많이 가는 만큼 손이 많이 간 게 문제인 듯하다. 2022년 9월부터 운영한 티스토리 이제 100개의 글을 발행한 후 보니 매일 평균 150명의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방문하는 것을 보았다. 너무 감사해서 더 양질의 글을 위해 정리되지 못했던 글들을 수정한 후 보니 두 번째 저품질이 되었다. 첫 번째 저품질은 똑같은 단어를 검토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썼으니 당연히 어뷰징으로 봤던 것 같고, 운영 측 입장에서 너무 과도했는지 강제 비공개를 해두었다. 그런데 두 번째 저품질은 이해도 안 되고 방법이 없기에 스트레스만 쌓여간다.
문의는 무늬일뿐 결과는 원점이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변화가 없다. 오히려 바닥을 향해 조금씩 더 내려갈 뿐이다. 오늘방문의 유입 순위는 1위가 네이버이다. 저런 상태라 두 번째 문의글을 드렸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카카오고객봇의 딱딱한 기계글이었다. 감정이란 게 하나도 없었다. 그 후 저 숫자를 기준으로 더 내려간다. 아래와 같이. 오늘 같은 시간 기준 1명. 블로그를 썼던 그때처럼 블로그를 쓸까 말까 하는 기로의 서있다. 이 블로그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 : 이런 블로그 어떻게 해야 할지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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